[안전]봄철 퍼프린젠스(산소없이 증식하는 식중독균) 식중독 예방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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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철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주의하세요!
<2023.4.6.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>
식품의약품안전처(처장 오유경)는 충분히 끓여 조리한 음식이라도 실온에 방치하면 클로스트리디움 퍼스린젠스(이하 퍼프린젠스) 증식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있어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. - 식품의약품 안전처 보도자료(23.3.22.) 中- |
☐ 퍼프린젠스란?
ㅇ 퍼프린젠스균은 가열 등으로 생육 조건이 나빠지면 열에 강한
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
충분히 끓인 음식이라도 다시 증식 할 수 있음.
ㅇ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최근 5년 (‘18년~’22년) 총54건이 발생하였고,
봄철인 3~5월 20건(37%)로 가장 많이 발생하여 봄철에 주의를 요함.
<퍼프린젠스로 인한 식중독 사례> 1. 지역축제 전날 대량 조리한 장조림을 실온에서 식힌 뒤 그대로 다음날 제공, 축제에 참가하여 음식을 먹은 주민 400명 식중독 발생 2. 음식점에서 새벽부터 조리하여 보관해둔 닭볶음탕을 점심으로 제공받아 섭취한 공사현장 근로자 90여명 식중독 발생 |
☐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법
ㅇ (조리 시)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℃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조리
ㅇ (조리음식 냉각 시)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놓고
산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저어서 냉각
ㅇ (보관 시) 가급적 여러 개 용기에 나눠담고,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
60℃이상, 차갑게 먹는 음식은 5℃이하에서 보관
ㅇ (섭취 시)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2시간 이내 섭취하고,
보관 음식 섭취 시 독소가 파괴되도록 75℃ 이상으로 재 가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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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3년4월) 봄철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주의하세요1.hwp (3.8M) 7회 다운로드 | DATE : 2023-04-10 10:28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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